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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고양이들의 안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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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라별 조회1,0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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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우리집은 새가 아기를 낳는 곳이예요. 우체통에 어미새가 들락 날락하는데 고양이는 시샘를 부리듯이

우체통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어미새의 출입을 방해합니다. 그래도 어미새는 우체통을 포기하지않고 알을 낳았네요.

얼마 안있으면 아기 새가 우체통밖으로 나와 세상을 구경할텐데 고양이 때문에 걱정이네요.

아기 새가 안전하게 세상밖으로 나갈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어요.

 

짝을 찾는 이른 봄에 많이 다녀가지만 잠시 우리에게 다가오고 가는 곤줄박이, 딱새 등 새들이 마냥 이쁘고 고맙지요!!

 

우리집에는 나비라는 들고양이가 있어요. 2년 전 8월에 새끼 4마리를 데리고 왔는데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와

지금은 한 가족이 되었지요. 4마리 새끼들은 이름을 각각 생강, 후추, 설탕, 소금으로 지어주었어요. 

현재는 생강이만 남아있고 그후에 낳은 계피, 마늘이와 함께 모두 4마리 입니다.

 

나비는 얼마 전 우리 몰래 새끼를 낳았는데 들고양이 습성인지 철저히 감춰놓고 밥만 먹으러 오다가

이웃 빈 집에 새끼를 3마리나 낳은 것을 발견하고 펜션 본집 2층으로 안전하게 옮겨주었네요.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새끼냥이들 입니다. 조금 더 크면 이름도 지어주고 손님들과 노닐 수 있도록 잘 키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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